기사입력 2011.08.24 17:01 / 기사수정 2011.08.24 17:16
"가발이니까 걱정마세요"…지나
가수 지나는 지난 7월 30일 자신의 트위터(twitter.com/ginachoi87)에 "Gina with a boyish hair cut!~ LOL 숏컷 하면 이런 느낌이구나. 절대 자르지 말자. ^^; never should i cut my hair? 어제 신나게 찍었다"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나는 숏커트 머리카락과 깜찍한 표정으로 자신의 매력을 어필했다. 또 일상복 차림으로 청순한 느낌이 눈길을 끈다.
그러나 이런 지나의 단발머리는 실은 가발로 누리꾼들의 관심에 '가발이니깐. 걱정마시요!'라는 글로 해명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짧은 머리 보고 정말 놀랐다", "가발이라니 다행이다", "짧은 머리도 잘 어울리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3년 후 단발머리 변신?"…유이
걸 그룹 '애프터스쿨' 유이는 지난 5월 자신의 트위터(twitter.com/uuuei)에 "화보 촬영 때 한 단발머리! 확! 한번 잘라봐? 3년 후 콜?"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이는 앞머리를 사선으로 처리한 갈색 단발머리 가발을 쓰고 있으며 망사 옷을 입어 섹시함을 어필했다.
누리꾼들은 "완전 새로운 매력", "예쁘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단발머리-짙은 화장으로 과감한 변신…수지
걸 그룹 '미쓰에이' 수지는 '애니플레이스' 화보 촬영에서 수지는 그동안 고수해오던 긴 생머리가 아닌 깜찍하고 발랄한 단발머리로 변신했다.
수지는 이날 촬영에서 단발머리에 짙은 눈 화장과 립스틱으로 과감히 변신해 청순했던 모습과는 다른 모습을 선사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단발도 잘 어울린다", "뭘 해도 잘 어울린다", "귀여워졌다", "더 어려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purple@xportsnews.com
[사진 ⓒ 손담비, 지나, 유이 트위터, 애니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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