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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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부를 뻔"…'김기리♥' 문지인, 결혼식 당일 복통→리허설 중단 (동상이몽2)[종합]

기사입력 2024.05.28 10:07 / 기사수정 2024.05.28 10:07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동상이몽2'에 김기리 문지인의 결혼식 현장이 예고됐다.

2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구본길-박은주 부부가 등장해 결혼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6월 3일 방송 예고편으로 김기리 문지인 부부의 결혼식이 전파를 탔다.

김기리 문지인 부부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자리한 화려한 하객 라인업이 눈길을 끌었다.

김준현, 신봉선, 김지민, 송은이, 조혜련 등 개그계 선후배부터 10월의 예비 부부 송지은 박위, 대세 배우 박진주가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그런가 하면 배우 서현진, 오윤아, 또한 하객으로 참석해 시선을 모았다. 



그런 가운데 식을 앞둔 문지인은 "큰일 났네, 어떡해"라며 어딘가 불편한 기색을 보였다.

결혼식 리허설 중 문지인은 갑작스레 주저앉더니 급기야 "노래 좀 꺼 주세요"라며 리허설을 중단시키기도.

김기리는 "결혼식 당일 지인이가 못 일어났다. 배를 부여잡고 소리를 질렀다"며 문지인이 예상치 못한 복통을 호소했다고 밝혔다.

그는 "사실 '이러다 결혼식을 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였다"며 상황의 심각성을 털어놨다. 

문지인은 "119 가면 어떡하지' 할 정도로 아팠다"고 고백해 걱정을 자아냈다.

김기리 문지인 부부의 결혼식 현장은 오는 3일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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