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그룹 에이스(A.C.E)가 북미 투어에 앞서 신곡을 선보인다.
에이스(박준희, 이동훈, 와우, 김병관, 강유찬)는 오는 31일 스페셜 싱글 'Supernatural'(슈퍼내추럴)을 발매한다.
'Supernatural'은 에이스가 지난 2월 발매한 미니 6집 'My Girl : “My Choice”'(마이 걸 : "마이 초이스") 이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완전체 음원으로는 더욱 오랜만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에이스는 지난 26일 오후 공식 SNS에 'Supernatural'의 감각적인 로고 이미지를 공개하며 음악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오는 6월 북미 14개 도시 단독 콘서트 투어를 앞두고 있는 에이스는 이에 앞서 이달 'Supernatural'을 발매하며 더욱 풍성한 셋 리스트와 레퍼토리를 구성하게 됐다. 에이스 다섯 멤버의 탄탄한 가창력과 개성 있는 보컬을 'Supernatural'에서도 조화롭게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에이스는 올해 본격적인 완전체 행보로 글로벌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달 서울 팬미팅에 이어 일본 3개 도시 라이브 투어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이어 데뷔 7주년을 기념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새로운 자체 콘텐츠 '인간 에이스'를 선보이며 다채로운 매력으로 글로벌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에이스의 스페셜 싱글 'Supernatural'은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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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