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가수 에일리가 공개 열애 이후 근황을 공개했다.
24일 에일리는 개인 계정에 곰 이모티콘 여러 개와 함께 셀카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일리는 소매에 곰돌이 여러 마리가 달린 옷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었다.
예전에도 예뻤지만 더 아름다워진, 한층 물오른 미모로 네티즌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누나 진짜 요즘 왜 이래요! 너무 예쁜데", "예쁘다 했더니 에일리였어. 점점 더 예뻐지는 것 같아요", "눈이 진짜 예쁘다. 이런 색은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요즘 왜 이렇게 레전드 셀카들이 많아요"라며 칭찬을 이어갔다.
한편, 에일리는 지난 3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알렸다. 소속사는 당시 에일리가 남자친구와 2025년 결혼 예정임을 알리기도 했다.
그러나 비연예인 남자친구가 '솔로지옥' 최시훈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비연예인이 아니지 않냐'는 비판을 받은 바 있다.
사진 = 에일리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