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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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논란' 강형욱, 훈련장·회사건물 매물로 내놨다…폐업 수순?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05.23 17:42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반려견훈련사 강형욱이 훈련장 토지와 건물을 모두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머니투데이는 강형욱이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매입한 경기 남양주시 소재 8802㎡(약 2660평)와 보듬컴퍼니 사옥을 매도하기 위해 중개업소에 중개 의뢰를 한 상태라고 보도했다.

강형욱은 지난해 초 반려견 훈련장으로 사용하던  5793㎡(약 1750평) 규모의 토지 2필지를 매물로 내놓은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매입하려는 사람이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여기에 더해 올해 초 건물과 건물이 있는 토지 3009㎡(약 910평)까지 매물로 내놓은 것. 보듬컴퍼니 훈련장과 사옥을 모두 내놓은 셈이다. 

강형욱이 운영하는 보듬컴퍼니는 이달을 마지막으로 보듬교육 서비스를 종료한다.

한편 강형욱은 최근 갑질 논란에 휩싸였다. 보듬컴퍼니에 재직했던 직원들이 강형욱에게 갑질을 당했다며 연이은 폭로를 한 것. 이에 그가 출연 중이던 KBS 2TV '개는 훌륭하다'가 결방되기도 했으나, 강형욱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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