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개그우먼 허안나가 건강이상으로 수술을 했다.
허안나는 20일 자신의 채널에 "저 수술 잘하고 왔다. 사실 몇 달 전에 목에 혹이 발견됐다. 진짜 걱정 마라,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다"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안나는 병실 침대에 누워있다. 환자복은 입고 있지만 한층 밝은 미소가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언니 아프지마세요", "목에 혹이라니 고생했어요", "아이스크림 많이 드세요 그래야 덜 아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안나는 '씨름의 여왕', '개며느리'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사진 = 허안나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