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돌싱글즈2' 출신 이다은이 임산부의 고충을 전했다.
이다은은 18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이 옷은 리리 임신 때도 입었던 옷. 그래서 옷이 헤짐"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원피스를 입고 거울 셀카를 남기고 있는 이다은의 모습이 담겼다. 어느덧 많이 나온 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럼에도 이다은은 여전히 미모를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더불어 이다은은 "다른 임산부들에 비해 살도 (엄청) 많이 찌고 애기도 평균보다 커서 그런가 좀만 걸어도 숨이 차고 허리가 뽀사질 듯 아파서 힘든 요즘.. 게다가 리은이 때와는 다르게 왤케 자잘하게 아픈 곳이 많은지 하아.."라며 고충을 드러낸 뒤 "그래도 긍정적으로! 모든 임산부분들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다은은 '돌싱글즈2' 를 통해 인연을 맺은 윤남기와 결혼, 올해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이다은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