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하이브IM의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이하 별이되어라2)'에 신규 캐릭터 엘렌 파렐이 합류했다.
17일 하이브IM은 '별이되어라2'에 신규 캐릭터와 새로운 영웅의 임무를 추가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5성 캐릭터 엘렌 파렐은 오로라의 제자이자, 물 속성을 지니고 있으며 대검을 주무기로 사용한다. 엘렌 파렐은 근접 전투에서 강력한 데미지를 입히는 전투 특화 캐릭터로, 공격을 통해 파동 강화 효과를 획득할 수 있다.
새로운 메인 스토리와 이어지는 영웅의 임무가 추가됐다. 이 임무를 통해 이용자들은 토드버그의 원인 불명의 납치 사건을 조사하면서 마수 오로라를 추적하는 벨과 책의 주인 이야기를 즐길 수 있다.
아울러 하이브IM은 지난 4월 23일 개발자 노트를 통해 약속한 게임 사용자의 편의성 개선을 위한 기능도 추가했다. 다인 모드의 빠른 매칭을 가능하게 하는 ‘매칭하기’와 함께 전투했던 유저를 손쉽게 초대할 수 있는 ‘빠른 초대’ 기능이 도입돼 다른 플레이어와 함께하는 플레이를 보다 원활하게 즐길 수 있다.
사진=하이브IM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