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22 21:00 / 기사수정 2011.08.22 21:0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최근 중국 언론이 레이싱 모델 주다하(25)를 '북한 정권 후계자' 김정은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의 개인 여비서로 잘못 보도한 황당한 해프닝이 벌어졌다.
지난 18일 '소후닷컴'을 비롯한 중국 포털 사이트 및 언론은 김정은 부위원장에게 개인비서가 있다며 한 여성의 신상과 사진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평양 의과대학 출신의 김옥봉이라는 이름의 26세 여성으로 김정은의 비밀 별장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주다하는 2009년 데뷔한 주다하는 현재 한국타이어 소속으로 최근 열린 '2011 한국 DDGT 챔피언십'과 '구미 S모터쇼'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정은 주다하 ⓒ 중국 대만망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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