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유튜버 랄랄(이유라)이 하와이에서 만삭 D라인을 자랑했다.
9일 랄랄은 "벌써 만삭이실게요~ +15kg^.^*"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랄랄은 하와이 해변에서 비키니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등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만삭 D라인이 눈길을 끈다. 코믹한 표정도 웃음을 준다.
랄랄은 임신과 결혼을 동시에 발표했다.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며 2세의 성별은 딸이다. 결혼식을 대신해 신혼여행 겸 태교여행을 떠나기도 했다.
랄랄은 11살 연상의 신랑에 대해 배우 이동욱을 닮았다고 소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랄랄은 '서른살 되면 알부자가 된다', '29살 때 10살 이상 차이 나는 남자가 올 거다' 등의 이야기를 무속인에게 들었다고 밝혔다. 실제로 랄랄은 11살 차이가 나는 남편과 결혼하게 됐다.
이후 랄랄은 유튜브 커뮤니티에 "많은 광고성 글과 '랄랄점집'해서 어디 다녀왔다 블로그 후기까지 많이 올라오더라. 다 아니다. 그런 글들이나 홍보 광고성 게시물들 보시고 여기저기 가시고 여기저기서 계속해서 랄랄이 신점 본 곳이 맞다 다녀갔다 등 이용하시는 곳이 많은 것 같아 결국 글 남긴다"며 온라인에서 떠도는 '랄랄 신점', '랄랄 점집'으로 알려진 곳들이 사실은 아니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사진= 랄랄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