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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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굶어"…'85kg' 이장우, 63kg 리즈 시절 비결 (인생84)

기사입력 2024.05.07 11:10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이장우가 60kg대 초반 시절 비주얼에 대해 언급했다.

6일 유튜브 채널 '인생84'에는 '이장우 인생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기안84는 게스트 이장우와 함께 만담을 나눴다.

이날 기안84는 이장우의 리즈 시절 사진을 보며 "이거 포토샵했냐, 얼굴이 너무 과하다"고 반응했다.

그러자 이장우는 "포토샵도 포토샵인데, 살이 이때 63kg 막 이럴 때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무조건 60kg대 초반까지 빼라고 해서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 먹고, 여기(얼굴살)가 싹 날아갔다"고 떠올렸다.



그런가 하면 이날 이장우는 고등학교 시절 졸업 사진을 공개하기도.

"학교 다닐 때 인기 많았겠다"는 기안84에게 이장우는 "내 입으로 이야기하기 그렇지만, 나는 진짜 인기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나 때문에 인기가 많았던 게 아니고, 사촌 형이 환희니까 그때 당시에 플라이 투더 스카이가 씹어 먹던 시대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이장우라는 애가 환희 사촌동생인데, 쟤도 데뷔를 할 것 같다 이런 식으로 해서 (인기가 많았다)"고 설명했다.

이장우는 "옆에 은광여고가 있었는데, 여고에서 사람들 와서 빼빼로데이 이럴 땐 선물을 막 박스로 받았다"고 떠올렸다.

"학창시절에 공부 좀 했냐"는 기안84의 질문에 이장우는 "어릴 때부터 일을 해서 공부하곤 거리가 멀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공부를 해본 적이 없어서 그 어렵다는 전교 꼴찌도 해 봤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근 바디프로필에 도전한 이장우는 현재 몸무게를 85kg으로 감량했다고 밝혔다.

사진=인생84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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