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근황을 전했다.
4일 율희는 "사랑사랑해애애애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율희는 아들 재율 군과 영상통화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볼하트를 나누며 아낌없이 애정을 나누고 있다.
지난달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도 재율 군과 영상통화를 나누는 율희의 모습이 공개된 바 있다. 당시 율희는 "태권도에서 엄마 생각나서 울었어?"라고 물었고, 재율은 "그냥. 엄마 생각이 났다"고 이야기해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한편, 율희는 FT아일랜드 최민환과 2018년 결혼해 아들 재율 군과 쌍둥이 딸 아린, 아율 양을 뒀다. 지난해 12월 결혼 5년 만에 이혼을 발표, 양육권을 최민환이 가졌다.
최민환은 이혼 후 약 4개월여 만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삼남매를 육아 중인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율희, 엑스포츠뉴스 DB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