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18 22:15 / 기사수정 2011.08.18 22:1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조하문이 아내 최지원과 결혼하게 된 사연을 밝혔다.
18일 오후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에서는 가수에서 목사로 변신한 조하문의 최근 근황을 방송했다.
이날 조하문은 최수종의 누나 최지원을 만나게 된 사연을 풀어놨다. 그는 "'멕배드'라는 연극에 아내가 출연하고 있었고 자신은 그 연극 노래를 만들었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하루는 연극장에 갔더니 다들 마그마 노래 좋다면서 칭찬하는데 그 사람만 날 쳐다보지 않더라. 그때는 정말 하얗고 예뻤다"며 아내 최지원 씨의 당시 미모를 전했다.
또 그는 "연예계의 잦은 자살 사고를 막는데 힘이 되고 싶다고 말하며 현재 자살 방지 모임인 '생명을 사랑하는 모임'을 운영하고 있다"라며 현재 '자살 방지 모임'에는 배우, 가수, 극작가 등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조하문 ⓒ YTN 방송화면]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