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고척, 박지영 기자) 26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삼성이 선발투수 원태인의 7이닝 무실점 8K 완벽투에 힘입어 3:0의 스코어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삼성 선수들이 단일리그 통산 아시아 최다 기록인 408 세이브를 기록한 오승환에게 물세례를 하며 축하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