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엔씨소프트 '쓰론 앤 리버티(이하 TL)'에 신규 협력 던전 '비명의 고문실'이 추가된다.
24일 엔씨소프트는 'TL'에 신규 던전 '비명의 고문실'을 업데이트했다. ‘비명의 고문실’은 새로운 보스와 몬스터가 등장하는 2성 등급의 신규 협력 던전이다.
이용자는 던전에 입장해 보스 ‘칼리그라스’를 처치하고 다양한 ‘영웅 2단 아이템(망령기사의 무적각반, 나락살수의 무아바지, 날개바람의 해일바지, 세계수의 섭리바지 등)’과 ‘차원의 영혼석: 칼리그라스’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에 더해 엔씨소프트는 단일 길드 단위의 전투 활성화를 위해 'TL'에 ‘기원석/차원석 점령전 선포 시스템’을 업데이트했다. 점령전 참여를 희망하는 길드는 시작 36시간 전부터 24시간 전까지 점령석을 소유한 길드에게 ‘전쟁 선포’를 할 수 있다.
점령전 시작 12시간 전에 매칭 결과가 공개된다. 규칙에 따라 매칭된 최대 3개 길드는 분리된 공간에서 점령전을 진행한다.
사진=엔씨소프트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