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약 1년 반의 공백기를 거치고 돌아온 가수 청하의 새로운 화보가 공개됐다.
매거진 '더네이버' 5월호 화보에서 청하는 다채로운 뷰티 룩을 선보였다. 네온 메이크업부터 클래식한 레드 메이크업, 블루와 그린 글리터의 형형색색한 아이 룩까지 완벽 소화해 눈길을 끈다.
청하는 모어 비전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후의 첫 화보였던 만큼 그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가득 발산하며 촬영 스케줄을 빠른 시간으로 소화해냈다.
다소 대담하고 도전적인 아이 메이크업도 초롱초롱하고 큰 눈이 매력인 청하였기에 무리 없이 진행할 수 있었고, 콘셉트에 걸맞은 눈빛 연기와 시선 처리로 분위기를 사로잡았다.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촬영에도 지친 기색 없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던 화보 촬영장에서 청하는 “이번 'EENIE MEENIE (Feat. 홍중(ATEEZ)’과 'I'm Ready' 2곡이 수록된 앨범을 발매하며 총 120곡을 채웠다”고 밝히며 앞날의 도전과 포부도 함께 전했다.
새로운 둥지에서의 활발한 활동이 기대를 모은다.
청하의 화보 이미지와 촬영 현장 영상은 '더네이버' 5월호와 공식 홈페이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더네이버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