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진이 '흑발이 착붙인 아이돌'로 선정됐다.
온라인 투표 플랫폼 마이원픽(MY1PICK)에서는 4월 13일부터 18일까지 "흑발이 착붙인 아이돌은?"이라는 테마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방탄소년단(BTS) 진은 득표율 58.85%로 1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순위는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월드와이드핸섬'이라 불리는 진. 그는 깨끗한 피부와 입체적인 이목구비, 그리고 윤기 흐르는 검은 머리로 유명하다.
한편, 진은 2022년 12월에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으며, 현재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 중이다. 전역 예정 시기는 오는 6월이다.
진의 제대 후 활동을 향한 기대감이 팬들 사이에서 고조되고 있는 상황. 그가 다시 어떤 모습으로 대중 앞에 나타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 마이원픽, 빅히트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