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혜리가 공연에 푹 빠진 일상을 공개했다.
21일 혜리는 "나는야 성.덕 행복했어여 증말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뮤지션 딘과 태버 사이에서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두 사람의 공연을 관람한 뒤 함께 인증샷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
이어지는 사진에서 혜리는 시원한 크롭나시와 와이드 핏 하의를 매치해 편안하면서 자유로운 분위기의 패션을 선보였다.
혜리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즐거워보여요", "공연 너무 재밌으시죠" 등 부러움을 표했다.
한편 지난 12일 혜리는 54.1kg의 실제 몸무게를 공개해 당당한 매력을 더하기도 했다.
약 3kg 정도를 감량했다는 혜리는 "이제 안 빠진다"면서도 "열심히 다이어트해서 바뀌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사진=혜리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