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과 김혜윤이 학교 안팎에서 데이트를 즐긴다.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 연출 윤종호 김태엽) 측은 22일 설레는 봄을 더욱 달달하게 만들어줄 류선재(변우석 분)와 임솔(김혜윤)의 데이트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두 사람은 학교 안과 밖을 오가며 잊지 못할 둘만의 추억을 적립하고 있다. 커다란 나무 아래에 쪼그려 앉아 타임캡슐을 묻고 있는 류선재와 임솔. 나무 아래 타임캡슐을 묻은 뒤 흙으로 덮고 있는 다정한 두 사람의 얼굴에 미소가 끊이지 않아 보는 이까지 기분 좋아진다.
이와 함께 류선재와 임솔은 달달한 영화관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여느 커플처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류선재는 둘만의 오붓한 시간에 심장이 멎을 듯 안절부절못하면서도 임솔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하고 있다.
이번 데이트는 임솔의 깜짝 제안으로 이뤄진다는 전언. 임솔은 밝은 에너지로 류선재의 심장을 녹이고, 데이트하는 내내 류선재의 1분 1초는 심쿵의 연속이라고. 과연 류선재는 짝사랑하는 임솔에게 확신의 시그널을 받을 수 있을지 궁금증이 커진다.
한편, 22일 방송될 '선재 업고 튀어' 5화는 '2024 AFC U-23 아시안컵 카타르' 중계에 따라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사진=tvN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