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16 22:39 / 기사수정 2011.08.16 22:39
[엑스포츠뉴스=박혜진 기자] 임상아가 비(정지훈)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주 SBS '강심장' 에 출연, 명품 가방 브랜드의 CEO이자 디자이너로서의 제2의 인생을 공개한 임상아가 오늘 16일 방송되는 '강심장'에서 월드스타 비(정지훈)과의 특별한 인연을 밝혀 화제다.
임상아는 "미국에서 비가 활동할 때 나오는 방송마다 관심을 갖고 열심히 챙겨 봤다. 비와 둘이 만난 적도 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임상아는"그 날 비가 나에게 했던 한마디 말이 아직도 내 마음에 깊이 남아있다"며 "그 말 한 마디에 속으로 울었다"고 해 모두의 관심을 모았다.
두 사람은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던 것일지, 세계 속에서 활약하고 있는 자랑스러운 한국인 두 사람의 뒷이야기는 16일 밤 11시 15분 '강심장'에서 밝혀진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임상아 외 송경아, 한혜린, 이윤미, 홍석천, 선우용여, 강성범, 엠블랙 지오 등이 출연한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임상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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