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혜리가 광고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18일 혜리의 공식 계정에는 "난 대학시절 먹방을 전공했단 사실"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 속 혜리는 햄버거 광고 촬영을 앞두고 대기하는 모습이었다.
"다이어트 3달차"라고 밝힌 혜리는 "배고파"라며 다이어트에 힘들어하는 모습이었고 스태프는 이런 혜리에 "햄버거 왕창 먹자"고 달랬다.
이에 혜리는 "햄버거 세달만에 먹어요. 어쩔 수 없이 먹어야해 어쩔 수 없이"라며 "안 먹기로 했는데 일을 해야되니까 먹어야지"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진 촬영에서 혜리는 행복한 표정으로 햄버거를 베어 물며 "직업 만족도 최상"인 모습을 보여줬다.
네티즌들은 "먹는 CF는 혜리가 모델 해야한다", "진짜 예쁘게 맛있게 잘 먹고 특유의 밝은 에너지가 너무 좋다", "언제나 사랑스럽고 상큼한 비타민입니다"라며 혜리의 폭풍 먹방을 응원했다.
앞서 혜리는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체중 54.1kg, 골격근량 22.2kg, 체지방률 25%"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혜리 공식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