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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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팬클럽, 부산 뇌성마비장애인 축구단에 삼다수 5천 병 나눔…선한 영향력

기사입력 2024.04.18 08:50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 팬클럽이 오뚜기 FC 축구단에 삼다수를 전달했다.

'함께하는 영웅시대 부산' 팬클럽은 지난 16일 부산뇌병변복지관서 운영하는 부산오뚜기 FC 축구단에 삼다수 500ml 5,000병(3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기획했다.

'함께하는 영웅시대 부산' 팬클럽은 아티스트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이어받아 기부를 꾸준히 실천 중이다. 그리고 이들은 임영웅의 삼다수 광고모델 계약을 기념해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



'함께하는 영웅시대 부산'은 부산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임영웅 팬클럽의 모임이다. 이들은 부산뿐만 아니라 양산, 김해 등 인근 지역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함께하는 팬클럽으로는 '영웅시대 부산웅리버', '어메이징영시부산방', '영웅본색', '온리히어로', '웅이’s패밀리', '마이히어로', '함께하는 부양김' 등이 있다.

이들은 이 같은 기부 활동을 앞으로도 지속해서 실천할 예정이다.

한편, 임영웅은 현재 제주삼다수의 얼굴로 활약 중이다.

제주개발공사(사장 백경훈)는 임영웅의 실력과 감성은 물론, 겸손하고 신뢰를 주는 이미지가 '믿고 마실 수 있는 물' 제주삼다수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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