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이국주가 일주일에 4번 운동을 한다고 밝혀 관심을 모은다.
15일 유튜브 채널 '이국주'에는 '혼술은 이렇게 하는거야!!! 오겹살에 한 잔 했음돠. 인생토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이국주는 오겹살과 삼겹살을 구워 술을 마시며 취중 토크를 시작했다.
이날 이국주는 술을 마시며 '포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국주는 "포기는 끝이 아니다. 포기도 해야 다음 스텝을 밟을 수 있다. 우리가 포기라는 단어를 되게 안 좋아하는데 또 다른 시작이라고 나는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내가 요즘 그 생각을 진짜 많이 한다"라고 전해 무슨 사연인 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이국주는 요즘 삶의 원동력으로 '운동'을 꼽았다.
이국주는 "내가 지금 되게 왕성하게 활동을 하고 있진 않다. 근데도 이렇게 힘을 낼 수 있고 즐겁게 행복한 건 안 하던 운동을 하면서부터 인 거 같다. 나의 행복은 요즘 운동이다"라고 전했다.
이국주는 "일주일에 골프는 3번은 치러 가는 거 같고 테니스는 일주일에 무조건 하루 수업한다"라며 "운동이라는 걸 일주일에 4번 하는 거다. 멋있지 않냐. 나는 이게 행복이다"라고 밝혔다.
사진=이국주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