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네스트 운동센터 제공
(엑스포츠뉴스 최원영 기자) 스포츠의학 전문 병원 김진섭정형외과가 15일 키네스트 운동센터와 선수 재활 및 컨디셔닝에 관한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키네스트 운동센터는 아마추어 야구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재활, 컨디셔닝을 관리하고 있으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프로스포츠까지 관리 범위를 넓혔다.
류현진(한화 이글스)과 오승환(삼성 라이온즈),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등의 수술을 집도한 김진섭 병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선수들의 재활과 수술 후 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방성욱 키네스트 운동센터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선수들이 부상 전 건강한 몸을 되찾을 수 있도록 재활과 트레이닝, 컨디셔닝 등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사진=키네스트 운동센터
최원영 기자 y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