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방송인 현영이 딸의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현영은 지난 14일 개인 채널을 통해 "우리 다은이 인천 대표 선수가 꿈이었는데 오늘 정말 운이 좋은 것 같다. 올해 목표 중 하나였던 인천 대표 선수로 선발됐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실력 있는 다른 친구들도 다들 고생했다. 아이들 서포트하느라 고생하신 모든 코치님, 부모님들 너무너무 수고하셨다"고 인사를 남겼다.
이와 함께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사진 속에는 172cm 키를 자랑하는 현영 못지 않은 큰 키와 길쭉한 다리를 자랑하는 딸 다은 양의 모습이 담겨 감탄을 자아냈다.
해당 소식을 접한 유진은 "언니 너무 좋겠다. 축하해요. 다은이 멋지다"라고 함께 기뻐해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수많은 누리꾼들이 "너무 축하드려요" "다은이 진짜 수고했어" "다은이 수영하는 모습 정말 멋져요" "다은이 너무 예쁘고 멋지게 크고 있네요" 등의 댓글로 축하하고 있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금융계 종사자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방송, 영화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사진=현영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