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15 16:06 / 기사수정 2011.08.15 16:0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개그맨 정형돈과 스윗소로우 김영우가 포장마차에서 패션 대결을 펼쳐 화제다.
김영우는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포장마차의 패션배틀이라고 하기엔 갑작스러웠다"며 정형돈과 찍은 사진을 한 장을 게재했다.
이 사진에서 정형돈은 체크무늬 모자를 돌려쓰고 노란티를 입은 채 한껏 폼을 잡고 '개화동 오렌지족' 센스를 과시했다.
또한, 스윗소로우 김영우도 이에 질세라 스카프를 매고 키스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영우가 이번에는 졌다. 정형돈은 진짜 포장마차 패션인데, 김영우의 패션은 조금 더 고급스러운 곳(?)에 어울리는 패션이다", "정대세님의 컬러 조합과 시크한 시선 처리가 돋보인다", "김영우의 승리다. 미안해요 미존개오…"라는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형돈-김영우 ⓒ 김영우 트위터]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