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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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턱 굴욕 , '런닝맨' 이광수에게 턱 잡혀

기사입력 2011.08.15 14:05 / 기사수정 2011.08.15 14:06

방송연예팀 기자

 



▲김종국 턱 굴욕 '예상 검색어 이광수 하차?' ⓒ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김종국이 이광수에게 턱을 잡히는 굴욕을 당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서 이광수는 안문숙과 한 팀이 되어 신봉선과 한 팀인 김종국 견제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그동안 숨어 다니기만 했던 이광수는 안문숙을 등에 업고 기세등등한 모습을 보였으며 김종국에게 "싸우자!"라고 말하며 자신감 있게 말하며 그는 "김종국 이 생쥐 같은 녀석, 풀벌레 같은 녀석"이라며 큰소리를 쳤고 김종국을 만나자 그의 턱을 움켜쥐며 '굴욕'을 선사했다.
 
이에 김종국은 "너 이번 주까지구나. 런닝맨"이라고 위협했고 제작진은 예상 검색어로 '김종국 굴욕', '이광수 하차?'라고 자막표시를 해 웃음을 유발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광수의 도발 대단했다", "정말 하차하는 거 아니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안문숙과 이광수는 김종국-신봉선과 연합팀을 형성했으나 이광수의 도발로 허무하게 탈락됐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종국, 이광수 ⓒ S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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