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15 05:46 / 기사수정 2011.08.15 05:4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단비 기자] 이승기가 해외여행을 함께 할 멤버로 이수근을 선택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1박2일'에서는 폭포특집이 방영되었다.
이날 멤버들은 라디오에 사연을 보내는 미션을 수행했고 사연에 뽑힌 멤버에게는 해외여행의 특전이 주어졌다.
이에 이승기는 "형들이 예능을 위해서 악역자처, 우기기 등을 해 가장 큰 수혜자가 내가 아닐까 생각 한다" 는 사연을 써 당첨된 것.
이승기는 해외여행을 함께 할 멤버로 "스케줄도 고려하고… 수근이 형이 해외를 많이 못 가봤다고 했다. 기내식을 잘 못 먹어봤다고 했다"며 이수근을 지목했다.
한편, 전화로 이 소식을 전해들은 이수근은 믿기지 않는다는 듯 "정말이냐"는 말로 감동을 표현했다.
[사진 = 1박2일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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