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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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고교야구] 14일 개막, 2011 마지막 패권의 주인은 누구?

기사입력 2011.08.14 12:56 / 기사수정 2011.08.14 12:56

김현희 기자

[엑스포츠뉴스=수원, 김현희 기자] 중앙일보와 일간스포츠, 그리고 대한야구협회(회장 강승규)가 공동 주최하는 대통령배 전국 고교야구 선수권대회가 14일 오전 10시를 기하여 수원구장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45회째를 맞는 대통령배 고교야구는 그동안 동대문/목동야구장에서 실시해왔으나 올해부터 수원구장에서 시행하게 됐다. 지난해까지 수원구장에서 열렸던 봉황대기가 사회인 야구 대회로 전환된 까닭이다.

지난해에는 임찬규(LG)를 앞세운 휘문고가 김진영(시카고 컵스)-한승혁(KIA) 듀오를 앞세워 대통령배 3연패를 노리던 덕수고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대회는 14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 진행되며, 협력 방송사인 SBS-ESPN이 주요 경기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사진 (C) 엑스포츠뉴스 DB]



김현희 기자 SPORT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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