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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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박지후·운학, 14일 '인기가요' 떠난다…이서·한유진·문성현 '바톤터치'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4.04.11 15:44 / 기사수정 2024.04.11 15:44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 배우 박지후, 보이넥스트도어 운학이 SBS '인기가요'를 떠난다. 새 MC는 아비브 이서, 제로베이스원 한유진, 배우 문성현이다.

14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서는 3MC 연준, 박지후, 운학의 아쉬운 작별이 전파를 탄다.

2022년 4월부터 MC로 활약한 연준은 3MC의 구심점이 되는 유쾌한 진행으로, 박지후와 운학은 풋풋하고 밝은 에너지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7월부터 호흡을 맞춘 세 사람을 다시 본업에 집중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음악, 연기,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새 MC 이서, 한유진, 문성현은 이전 MC들과 어떤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세 사람의 첫 인사는 곧 전파를 탈 예정이다.

또한 오는 21일에는 보이넥스트도어 성호, 태산, 운학이 컴백과 동시에 스페셜 MC로서 마이크를 잡는다.

한편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SBS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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