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2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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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팬페이지] 두산의 좌완 투수 잔혹사

기사입력 2011.08.14 00:58 / 기사수정 2011.08.14 00:58

두산 기자


*이 글은<엑스포츠뉴스>를 통해 프로야구 8개 구단별 논객들이 올리는 글입니다.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Sodam] 두산은 유난히 좌완 투수가 터지지 않는 구단으로 유명합니다. 두산 구단뿐만 아니라 팬들도 항상 좌완 투수에 대한 목마름을 가지고 있는데요. 

요즘은 좌완 사이드암으로 변신한 김창훈투수가 원포인트로 제몫을 톡톡히 해주고 있어 기대를 품게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두산의 '좌완 투수 잔혹사'는 어떻게 될까요? 디씨인사이드 두산베어스 갤러리의 ID '리코인'님께서는 2008년부터 두산의 좌완보강계획과 그 현실에 대한 글을 게재해 주셨습니다.

계획

08 : 서울 1차지명 진야곱 
09 : 지승민 트레이드로 영입, 금민철의 포스트시즌 활약
10 : 이현승 영입(금민철과 트레이드), 김창훈 영입
11 : 이현호 지명, 이혜천 복귀, 김창훈 좌완사이드변신

현실

진야곱 : 이천에 평생주택 구입할 기세
지승민 : 방출
금민철 : 트레이드, 그나마 넥센에서도 부상
이현승 : 오늘 잘했지만 그래도 빡침
이혜천 :  11억
김창훈 : 기대 중


13일 경기에서는 이현승선수가 113일만의 구원승을 거뒀는데요. 이현슨선수의 바람처럼 군입대 전까지 유종의 미를 거두고 돌아와서도 활약해주면 좋겠네요. 

이제 남은 좌완투수 김창훈, 이현호선수는 어떨까요? [☞ 의견 보러가기]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두산 논객 : Sod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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