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가수 장기하가 방송인 노홍철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장기하는 지난 10일 자신의 트위터(
twitter.com/kihachang)에 "격려 많이 해주신 뒷타임 DJ 노홍철 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한 사진은 장기하와 노홍철이 함께 찍은 사진으로 MBC '무한도전'에서 조정에 도전하며 키워 온 노홍철의 우람한 팔 근육이 눈에 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홍철이 오빠 몸이 완전 원빈 몸인 듯", "두 분다 너무 좋아요", "라디오 끝이라니 시원섭섭"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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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장기하는 휴가를 떠난 방송인 배철수를 대신해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MBC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의 임시 DJ를 맡았다.
[사진 = 장기하, 노홍철 ⓒ 장기하 트위터]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