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9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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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과 화제사이, 시스루룩으로 눈길 끈 스타들

기사입력 2011.08.10 16:40 / 기사수정 2011.08.10 16:40

김태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시스루룩을 입은 스타들이 연일 화제다.

시스루룩(see through look)이란 얇고 비치는 소재로 만든 옷을 말한다. 하늘거리는 소재로 로맨틱함을 느낄 수 있는 시스루룩은 때로는 청순하기도 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반전 노풀이 이는 의상으로 요염함이 느껴지기도 한다.

시스루 수영복,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관심을 모았던 스타들을 모아봤다.



과감한 시스루 의상이 논란에 휩싸인 MBC 기상캐스터 박은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박은지 캐스터의 시스루 의상"이라는 제목으로 박은지 캐스터의 날씨 보도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박은지 캐스터는 살구빛 쉬폰 브라우스를 입고 이너웨어를 드러내 과감한 의상을 시도한 모습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정도 가지고 시스루까지야", "저정도면 양호하네" 등의 반응과 "좀 더 단정한 의상을 입었으면 좋겠다", "그래도 뉴스인데 더 단정해야 할듯" 등의 상반된 의견을 보였다.



'시스루 수영복' 사진이 화제가 된 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홍진경이 파격적인 시스루 의상을 입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비율의 몸매를 자랑하는 사진이 공개됐다.
 
특히 홍진경은 모델 출신임을 입증하듯 고급스러운 섹시함과 세련됨을 동시에 표현해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 사무실에서 아찔한 매력의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찍은 배우 공현주다.

최근 쇼핑몰 CEO로 변신한 공현주가 보일 듯 말 듯한 시스루 패션으로 무보정 각선미를 과시했다.

사진 속에서 공현주는 쉬폰 소재의 블랙 시스루 원피스로 여신같은 자태를 과시했으며, 특히 보정을 전혀 하지 않은 '직찍'임에도 불구하고 매끈한 대리석 각선미를 뽐내 찬사를 받을 바 있다.



아찔한 시스루 드레스로 섹시미를 뽐낸 배우 변정수다.
 
.0변정수는 지난달 열린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애정만만세' 제작발표회에서 슬리브리스 디자인의 롱 드레스와 블랙 코르셋을 매치해 우월한 몸매를 한껏 과시했다.
 
특히, 변정수는 모델 출신답게 과감한 의상에 어울리는 당당한 애티튜트드로 사진 기자들의 플래쉬 세례를 받았다.

방송연예팀 lucky@xportsnews.com

[사진 = 박은지 홍진경 공현주 변정수 ⓒ 온라인 커뮤니티, 토비스 미디어, 엑스포츠뉴스 DB]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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