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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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4-3-3 가동…. 김동현 데뷔전

기사입력 2007.03.04 00:20 / 기사수정 2007.03.04 00:20

이우람 기자



[엑스포츠뉴스=탄천, 이우람 기자] 3일 성남 탄천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2007 삼성하우젠컵 K리그 개막전 출전선수명단이 발표됐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홈팀 성남은 지난해 맹위를 떨친 막강 4-3-3전형을 가동했다. 김용대가 골문을 지키는 가운데 왼쪽부터 장학영-김영철-조병국-박진섭이 포백에 서고 허리에는 공격형 미드필더 김두현을 꼭짓점으로 김상식과 손대호가 '더블 볼란테'를 구축하며 전방 스리톱에는 모따-김동현-네아가를 배치했다.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원정팀 전남은 염동균이 골문을 지키고 강민수-이준기-김진규가 스리백 수비를 서고 양상민-임관식-장동혁-김치우가 미드필더에, 플레이메이커로 나선 송정현이 전방 김태수와 산드로를 지원하는 3-4-3전형으로 맞섰다.



이우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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