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09 22:27 / 기사수정 2011.08.09 22:27
[엑스포츠뉴스=박혜진 기자] 주영훈의 부인으로 알려진 배우 이윤미가 검찰조사를 받은 충격적인 사실을 공개했다.
이윤미는 최근 SBS '강심장-CEO 스페셜' 녹화에 게스트로 출연해 "쇼핑몰 사업을 하다 고소를 당해 검찰 조사를 받았다"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날 이윤미는 "쇼핑몰을 오픈하고 1년간 성공적으로 운영하던 중 갑자기 경찰에게서 연락을 받았다"면서 "나중에야 황당한 사건에 연루됐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지만 갑작스럽게 경찰조사를 받아 많아 놀랐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윤미가 검찰조사가 받게 된 사연은 9일 밤 11시 15분 SBS '강심장'을 통해 방송된다.
또한, 이날 '강심장'은 CEO스페셜로 이윤미 외에도 배우 겸 가수 임상아, 모델 송경아, 탤런트 선우용여, 한혜린, 홍석천, 개그맨 강성범, 엠블랙 지오 등이 출연했다. 방송은 오늘(9일) 밤 11시 15분.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이윤미-주영훈 부부 ⓒ 엑스포츠뉴스DB]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