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09 12:00 / 기사수정 2011.08.09 21:35
[엑스포츠뉴스=강정훈 기자] 국내 대표 리조트업체 대명레저산업이 1천만원대 실속형 회원권을 출시했다.
기존 분양가격을 절반가량으로 낮춘 하프패밀리 상품으로 연간 20박을 사용할 수 있으며 분양 즉시 등기하여 법적으로 재산을 보호받을 수 있다.
홍천 VIP리조트 소노펠리체 C.C 및 설악 울산바위 C.C 착공을 기념한 이 회원권은 한시적으로 분양하는 상품으로 여름휴가 수요를 겨냥해 호응이 높다.
계약금만 납입하면 바로 회원번호를 부여받아 리조트를 이용할 수 있는데다, 하프패밀리 신규특별혜택으로 오션월드, 골프장, 스키장, 아쿠아월드 등 부대시설을 무료·할인 받아 이용할 수 있다.
적은 비용으로도 여름휴가를 고급스럽게 보낼 수 있으므로 이번 여름휴가에 활용하기에는 지금이 구매 적기다.
대명리조트는 회원권 한 장으로 전국 모든 대명콘도 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지금 하프패밀리를 가입하면 홍천 비발디파크, 양양 쏠비치 호텔 & 리조트, 설악, 단양, 양평, 경주, 제주, 변산 리조트는 물론 오는 2012년과 2013년에 완공될 계획인 여수 MVL호텔, 거제 리조트를 추가 부담금 없이 이용할 수 있다.
하프패밀리는 가입 자격에 제한을 두지 않아 개인회원,법인회원에 관계 없이 기명회원,무기명회원으로 다양한 상품을 선택하여 분양받을 수 있다. 법인회원의 경우 부가세 환급 및 비용처리가 가능하므로 약 10% 가량 실제 구입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하프패밀리는 개인 기명 1230만원, 무기명 1330만원(공유제, 일시불기준)며, 1/12구좌 분양상품의 경우 신규 법인이 3구좌이상 가입하면 일시불 할인혜택 외에도 추가적으로 특별 할인을 부여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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