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테이지, 음악으로 가능성 제시

[엑스포츠뉴스 = 박나래 게임전문기자] 게임 포털 엠게임(대표 권이형)에서 서비스 예정인 신규 음악 게임 '팝스테이지'는 '쇼케이스 테스트'를 통해 공개된 오리지널 음악 10곡과 게임에 대한 호평 속에 테스트를 마쳤다.

'팝스테이지'는 정식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 앞서 음반 발매 전 갖는 쇼케이스 형식을 도입해 지난 2월 22일부터 24일까지 '쇼케이스 테스트'를 개최했다. 이번 테스트를 통해 '팝스테이지'만의 분위기를 미리 엿볼 수 있는 오리지널 곡 공개는 물론이고, 음악과 댄스가 잘 어우러져 음악 게임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앞으로 '팝스테이지'에서는 수준 높은 오리지널 곡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며, 공개 테스트 시에는 총 100여 곡 이상의 곡을 선보일 계획이다.

'팝스테이지'의 김일 개발 실장은 "신인 가수 데뷔하는 것과 같이 설레임과 두려운 마음으로 쇼케이스 테스트에 임했다."며, "첫 공개한 오리지널 곡에 대한 유저의 반응이 좋아 곡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 앞으로 더욱 개발에 박차를 가해 음악과 게임성 모두 갖춘 게임을 선보이겠다."고 게임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했다.

자세한 사항은 팝스테이지 티저 페이지(http://popstage.mgame.com/)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