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09 07:56 / 기사수정 2011.08.09 07:5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MBC 무한도전 '조정특집'의 김지호 코치의 유부남 인증 사진이 눈길을 끈다.
지난 6일 방송된 '무도' 조정특집 마지막 이야기 그랜드 파이널이 방송됐다.
'무한도전'팀은 꼴등을 했지만 자체 공식기록 8분 2초의 최고 기록을 달성하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무한도전' 멤버들을 끝까지 독려하고 혹독하게 훈련을 지도한 훈남 김지호 조정 코치 유부남 인증 사진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지호 코치 유부남 인증 샷은 모자에 영문으로 적힌 문구로 'Sorry, I am married'(죄송합니다, 저 결혼했습니다)라고 적혀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소문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눈으로 확실히 알았네", "유부남이라니 너무 아쉽다", "부인이 너무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아쉬워했다.
한편, 김지호 코치는 연예인 못지않은 외모로 '무도' 출연 초기부터 네티즌들로부터 큰 인기를 누리며 화제로 떠올랐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 MBC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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