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08 22:19 / 기사수정 2011.08.08 22:21
[엑스포츠뉴스=강정석 기자] MBC '위대한 탄생2' 멘토로 윤일상이 확정 됐다.
윤일상은 지난 '위대한 탄생 시즌 1'에서 심사위원으로 잠시 모습을 비춘 바 있다. 하지만 이번 '위대한 탄생 2'에서는 정식 멘토로 활약하게 됐다.
윤일상은 지난 시즌1에서 지원자들에게 혹독한 평가를 내린 바 있어 어떤 스타일의 멘토로 자리메김할지 기대된다. 그러나 국내 정상을 차지하는 히트곡들을 작곡해 온 만큼 윤일상은 감각적이면서도 대중적인 빼어난 관찰력으로 숨은 원석을 찾아내는 안목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위대한 탄생2'는 미국지역 예선을 마치고 지난 달 22일 광주 예선을 시작으로 부산, 서울 등 오디션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위대한 탄생2의 멘토로 윤일상 외에도 박정현, 이선희, 윤상. 이승환이 확정 되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윤일상 ⓒ 윤일상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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