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이 '제주삼다수'의 얼굴이 됐다.
최근 제주개발공사(사장 백경훈)는 임영웅을 제주삼다수의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제주개발공사는 임영웅이 실력과 감성뿐만 아니라 겸손한 태도로 신뢰를 주는 이미지가 '믿고 마실 수 있는 물' 제주삼다수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음원 발표마다 음원차트 1위를 휩쓸고 전국투어 콘서트 전석 매진을 기록 중인 임영웅, 그리고 26년간 변함없는 맛과 품질로 시장 점유율 40.3%(2023년 기준)를 기록하며 업계 1위를 지키고 있는 제주삼다수는 '믿음'의 가치를 고객에게 전달하고자 한다.
제주개발공사 사장 백경훈은 "섬세하고 따뜻한 보이스와 많은 선행 활동으로 세대와 성별을 불문하고 큰 사랑을 받는 임영웅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국민가수 임영웅과 국민생수 제주삼다수가 함께 펼쳐갈 믿음의 행보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본편 광고영상은 3월 21일에 공개될 예정이며, '제주삼다수'는 이와 관련하여 추가적인 마케팅 활동도 계획하고 있다. 이에 대한 세부 사항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제주삼다수는 3월 19일부터 신규 광고 캠페인과 관련된 SNS 이벤트를 시작한다. 이 이벤트는 초성 퀴즈 형태로 진행되며, 임영웅과 제주삼다수의 공통점을 찾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제주삼다수'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제주삼다수'의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제주삼다수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