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05 08:3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누리 기자] KBS 2TV '해피투게더'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4일 방송된 '해피투게더'는 13.2%(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영분이 나타낸 10.6%에 비해 2.6%P 상승한 수치다.
이날 '해피투게더'에서는 여름특집을 맞아 에프터스쿨 유이와 리지, 2PM, 달샤벳의 아영과 수빈 등 아이돌 가수들이 출연했으며, 이어 개그우먼 오나미가 게스트로 등장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는 10.9%를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해피투게더 ⓒ 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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