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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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 하차 "바쁜 스케줄 탓" 클라우디아는?

기사입력 2011.08.03 21:23 / 기사수정 2011.08.03 21:25

온라인뉴스팀 기자



▲유노윤호 하차, 짧은 연습시간에도 2위까지 했는데… ⓒ SBS

[엑스포츠뉴스=강정석 기자] 그룹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가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에서 자진하차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노윤호는 바쁜 해외 스케줄과 '키스 앤 크라이' 일정과 조율하기 힘들어 하차를 결정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유노윤호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스케이트 연습을 할 만큼 많은 프로그램에 애착을 갖고 출연해와 큰 아쉬움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유노윤호는 그동안 타이트한 스케줄이 이어지는 가운데 '키앤크' 연습에 임해왔다. 7월 말부터는 일본에서 열리는 a-nation 공연으로 인해 하루가 다르게 일본과 한국을 오가고 있으며 광고 촬영 등으로 바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 와중에도 유노윤호는 최대한 시간을 내 클라우디아와 만나 연습에 몰두했다. 짧은 시간 연습할 수밖에 없었지만 타고난 운동신경과 퍼포먼스 능력으로 놀라운 공연을 보여주며 지난 경연에서는 종합순위 2위에 올랐다.

클라우디아 역시 국가대표 상비군인 만큼 바쁘게 연습해왔으나 유노윤호와 동반 하차하게 됐다. 클라우디아는 3일부터 피겨 주니어 그링프리 선발전 대회에 출전 중이며, 첫날 쇼트 프로그램에서 7위를 기록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유노윤호, 클라우디아 ⓒ SBS]



온라인뉴스팀 강정석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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