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프림커맨더 한글판, 22일 출시

    [엑스포츠뉴스 = 박나래 게임전문기자] 블루인터렉티브㈜(대표 박준범)는 THQ 코리아(지사장 박상근)의 리얼 타임 전략시뮬레이션 PC 타이틀 '수프림 커맨더'의 한글판을 22일 출시한다.

'수프림 커맨더'는 1998년 세기 최고의 전략 게임으로 평가 받았던 '토탈 애니힐레이션(Total Annihilation™)을 개발한 Gas Powered Games의 CEO 크리스 테일러의 최신작으로 '전략을 전략게임에 돌려놓겠다'는 모토아래 조작이 간편하면서도 최대 범위의 전략적 느낌을 게이머에게 전달하기 위해 개발한 RTS게임이다.

제작자인 크리스 테일러는 "수프림 커맨더는 고급 명령과 조작 기능에서 전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의 규모와 범위에 이르기까지 여러모로 거대하며, 이는 전혀 새로운 스케일의 RTS 게임을 즐길 수 있다"라고 전했다.

'수프림 커맨더'는 거대한 스케일의 전장을 관찰하고 작전을 펼쳐야 하는 상황에서 유저들이 언어 문제없이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모든 텍스트들을 한글화하였다.

22일 발매되는 한글판 '수프림 커맨더'의 국내 권장소비자가는 42,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