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03 11:4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예민 기자] <공주의 남자>에 출연 중인 반소영이 사랑스런 미소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KBS 수목드라마 <공주의남자>(극본 조정주,김욱 연출 김정민,박현석)에서 은님역으로 열연 중인 반소영은 무더위 속 촬영에도 연신 사랑스런운 폭풍미소를 지으며 엔돌핀 역할을 하고있다.
공개된 사진 속 반소영은 촬영 전 환한 미소로 대본연습을 하고, 귀엽게 웃으며 햇볕을 부채로 가리기도 하고, 양손으로 브이를 해보이며 웃음을 선사해 보는 이들도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이에 반소영은 "무더운날 지방여러곳을 다니며 야외촬영이 이뤄지고 있지만 저희 <공주의 남자> 촬영현장은 언제나 즐겁고 행복하다"며 "계속해서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지치거나 땀 흘려 보이는 것이 아니라 피부가 너무 뽀송뽀송하다", "부채로 햇빛을 가렸을 뿐인데 화보다", "너무 이쁘고 상큼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주의 남자> 5회는 오늘(3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마스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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