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2.22 08:43 / 기사수정 2007.02.22 08:43
[엑스포츠뉴스 = 박나래 게임전문기자] ㈜예당온라인 (대표 김남철, www.ydonline.co.kr)이 지난해 매출액 385억 원에 영업이익 91.7억 원의 성과를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해 4분기에도 매출 114억, 영업이익 32억 5천만 원을 기록하며, 전분기보다 영업이익이 26.5%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예당온라인측은 성장의 주요인으로 퍼블리싱 중인 댄스게임 '오디션'의 국내 및 해외 서비스 성공과 '프리스톤테일'의 꾸준한 매출 기여를 꼽았다.
예당온라인 측은 "올해도 오디션 인기는 국내 및 아시아 전역에서 이어질 것으로 예측되며, 이달부터 미국, 브라질 등에서도 본격적인 서비스가 시작되므로, 해외 매출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3월부터는 일본에서 대규모 마케팅이 예정되어 있어 해외매출에 크게 기여할 것" 이라고 말하고, "기존 게임의 지속적인 성장과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프리스톤테일2', '에이스 온라인', '느와르온라인' 등 신작게임의 국내 런칭 및 해외 수출로 인해 올해도 최고의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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