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키나와(일본), 고아라 기자) 25일 오후 일본 오키나와현 니시자키 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지바 롯데의 교류전 2차전이 열렸다. 이날 경기는 지바 롯데가 8:1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롯데 선발투수 박세웅의 투구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선발로 나선 롯데 자이언츠 박세웅은 1회 3안타 2실점을 내주며 아쉬움을 남겼다. 2회초 한동희의 솔로포로 추격을 시작하는 듯 했지만 박세웅이 2회말 마쓰카와 고우에게 솔로포를 내주며 다시 1:3으로 점수가 벌어졌다.
고아라 기자 iknow@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