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브 스위치, 여름맞아 남녀 위치 변경 특집 화제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러브 스위치'가 여름 특집을 맞아 싱글녀로 미모의 '의대생 아이비'를 맞이해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러브스위치'에서는 여름 특집으로 여성 30명이 남성 1명과 미팅을 하는 기존 형식을 바꾸어 싱글남 30명과 싱글녀 1명의 짜릿한 데이트를 선보였다.
러브스위치는 싱글남 30명이 여성 1명을 두고 외모, 능력, 장기 등 총 3단계에 걸친 평가를 거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싱글녀는 '의대생 아이비'라고 불리는 김윤정 양으로 등장 전부터 전폭적인 지지와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싱글남들의 열띤 구애를 받았다.
또 다른 엄친딸 조성은은 인기 아이돌 '티아라'의 지연을 쏙 빼닮은 귀여운 외모의 플루리스트로 그녀의 마음을 얻기 위해 식스팩 종결자 5인이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의대생 아이비' 김윤정 양과 '지연 닮은 꼴' 조성은 양의 마음을 얻기 위해 대기업 사원, 억대 수익을 올리는 사업가, 모델, 경찰 등 각양각색의 싱글남들이 싱글녀에게 자신의 매력을 어필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번에 결과 기대된다", "진짜 아이비랑 지연 닮았다", "남성 분들 열렬하게 환호할 만 한듯"이라는 등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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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N '러브스위치'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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