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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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 고백' 엄태웅 "누나 엄정화도 공부는 못했다 "

기사입력 2011.08.01 01:06 / 기사수정 2011.08.01 01:0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단비 기자] 배우 엄태웅이 학창시절 꼴찌 이력을 공개했다.
 
7월 3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는 멤버와 제작진이 선정한 1등 폭포를 찾아가는 레이스가 방송됐다.
 
이날 은지원, 이승기, 엄태웅은 한 팀이 되어 레이스를 시작했고다. 이후 이승기만 제주도 향하는 비행기에 태워보내고 남은 은지원과 엄태웅은 '고백점프 게임'을 연습했다.
 
게임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엄태웅에 제작진은 "꼴찌해 본 적 있냐"고 물었고, 엄태웅은 "꼴찌 많이 해봤지"라며 진지하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은지원이 누나인 엄정화에 대한 질문을 하자 "우린 다 공부는.."이라며 말끌을 흐렸다. 또 "통지표에 항상 심성은 착하다고 써있었다"고 덧붙여 버스안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한편,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의외다, 엄태웅 공부 잘했을 것 같은데", "심성이라도 착하면 됐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1박2일 ⓒ K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박단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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