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이민정이 출산 후 미국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17일 이민정은 "저에게 생일 선물이였던건 바로 genesis invitational 프로암… 출산 후에 좋은 실력일수는 없었지만 좋은 기억 경험으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미국의 한 골프장을 찾아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었다.
특히 이민정은 출산 2개월 차에도 불구하고 붓기없이 완벽한 미모를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이민정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저도 같은 달 출산했는데 배가 어디 갔나요", "아이는 나만 낳은거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민정은 남자 골프 세계 1위 스코티 셰플러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8월 배우 이병헌과 결혼 후 슬하에 1남1녀를 뒀다.
이민정은 지난해 12월 득녀해 현재 출산 2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사진=이민정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