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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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기 옥순, 고무 대야 던져 슈퍼 데이트권 획득 "투포환 선수 제안 받기도" (나솔사계)

기사입력 2024.02.15 23:27 / 기사수정 2024.02.15 23:27

이효반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효반 기자) 11기 옥순이 여자 출연진들 중 고무 대야를 가장 멀리 던져 슈퍼 데이트권을 획득했다.

15일 방송된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4번째 솔로민박으로 '나는 솔로' 옥순X'짝' 연애 멀티버스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출연진들은 고무 대야 멀리 던지기를 통해 슈퍼 데이트권을 획득했다. 남자 출연진 중에서는 남자 1호, 여자 출연진 중에서는 11기 옥순이 데이트권을 얻었다.

준비 자세부터 남달랐던 11기 옥순은 알고 보니 투포환 선수 제의를 받았던 인재.



그는 인터뷰에서 "초등학교 때 아직도 기억 나는 게, 투포환 선수 제의를 받았다"며 "엄마가 '너 투포환이 뭔지 아냐'고 보여줬는데 '아, 내가 할 건 아니다'라는 생각에 그때 안 했었다. 좀 약간 자신감이 있었다"꼬 고백했다.

이어 공개된 그의 고무 대야 기록은 남자 2호보다도 멀리 나가, 지켜보던 패널들 역시 "남자들보다 낫다"며 연신 감탄했다.

11기 옥순은 이후 "되게 샤라포바 같았다고 하더라. 젖먹던 힘까지 던져서 땄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사진= SBS Plus,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화면 캡처

이효반 기자 khalf07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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